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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일자리 확대 협약 잇따라 등록일 2014.06.09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한 경남도의 기업 협약이 계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9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삼우금속공업, 동원과학기술대, 마산대, 창원문성대 3개 대학과 함께 '삼우금속공업 전문대학 트랙'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내 3개 대학에서 각 5명씩 매년 15명을 선발해 금속산업 발전을 위한 삼우금속공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삼우금속공업은 신규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한다는 내용이다.

 

지난해부터 경남도는 KAI 트랙 40, KAI 전문대학트랙 30, LG전자트랙 15, 대우조선해양 전문대학 트랙 160명의 취업기반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왔다.

 

이로써 이번 협약까지 총 260명에 달하는 도내 대학생들의 안정적 취업 길을 제도적으로 열어주는 큰 성과를 연이어 거두게 되었다.

 

출처 : 경남인뉴스